한정애 "美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투자, 확정 아냐"

기사등록 2026/10/01 09:30:54 최종수정 2026/10/01 09:31:37

"국내법 절차 맞춰 충분히 검토한 후 투자 여부 결정"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사무총장. 2026.08.09.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1일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투자는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한 사무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는 상업적 합리성 원칙에 따라 우리 국내법 절차에 맞춰 충분히 검토한 후 투자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적었다.

한 사무총장은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대한 미측의 입장을 강조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정부는 대미 투자 프로젝트에 있어 일관되게 상업적 합리성을 핵심 원칙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한국의 대미 투자 계획을 발표하면서 텍사스 엔시날 가스복합화력발전소, 원자력발전소 8기와 함께 알래스카 LNG 사업을 한국 대미투자 사업으로 못박아 발표했다.

이에 미 상무부는 이날 '한국과 미국이 역사적인 전략적 투자 프로젝트를 발표한다'는 설명자료(팩트시트)를 통해 상업적 합리성과 국내법 충족을 전제로 관련 작업을 시작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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