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에 따르면 두 소자는 전력장치에 사용되는 '광커플러(Optocoupler)'의 핵심 부품이다. 광커플러는 전기 신호를 빛으로 바꿔 전달해 회로 사이에 전류가 직접 흐르지 않도록 한다. 높은 전압으로부터 제어 회로를 보호하고 장치의 안정적인 작동을 돕는다.
시지트로닉스는 최근 고객사와의 공급 협의·양산 과정에서 발광·수광소자의 수요 증가를 확인하고 시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두 핵심 소자를 함께 공급할 수 있는 제품군을 바탕으로 고객사별 양산 물량을 확대하고 신규 제품에 대한 고객사 평가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향후 고객사별 양산 물량 확대와 신규 제품 품질 인증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광반도체 사업을 회사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안착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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