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장터 등록·3년간 수의계약
기술 검증 넘어 실제 매출 기반 확보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선정으로 유바이오-스마트 BSP는 향후 3년간 혁신장터를 통해 공공기관이 수의계약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이 된다. 기술 검증을 넘어 실제 조달과 매출로 연결할 수 있는 공공 판매 채널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시범구매와 기관별 사업 제안을 통해 공공조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유바이오-스마트 BSP의 핵심은 건물에 이미 설치된 보안장비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 있다. 얼굴·지문·카드·QR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출입자를 확인하고, 출입기록과 장비 상태를 기존 통합관제·방문관리 시스템과 연결해 관리할 수 있다.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는 표준 연동 기술을 기반으로 공공 보안사업의 범위를 신규 구축 중심에서 기존 보안설비의 교체·증설·고도화 영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혁신장터 등록을 계기로 공공기관의 다양한 출입보안 수요를 확보하고 통합보안 시스템통합(SI) 사업을 더욱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유니온바이오메트릭스 관계자는 "기존 출입통제 사업을 보안설비 교체·증설·고도화와 통합보안 SI 영역으로 확대하고, 표준 연동 기술을 앞세워 공공 구축 사례를 지속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