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와 '적채 엑소좀' 산학협력 성과
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이원종 인천대 생명공학전공 교수 연구팀과 공동 수행한 적채 유래 엑소좀 연구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경진대회는 우수한 산학협력 사례를 발굴하고 기술이전·사업화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학의 원천기술에 대봉엘에스의 연구개발과 사업화 역량을 더해 연구 성과를 실제 제품화와 산업 적용으로 이어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이원종 교수팀의 적채 유래 엑소좀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식물 유래 엑소좀의 생산·정제·분석 플랫폼을 구축했다. 이후 회사 생산 인프라에 적용해 산업용 스케일업(Scale-up) 공정으로 확대했으며 대량생산과 품질관리 체계도 확보했다.
대봉엘에스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식물 유래 세포외소포체 플랫폼을 차세대 바이오 소재 사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대학·연구기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신규 소재 발굴부터 제품 적용과 국내외 시장 진출까지 이어지는 사업화 모델을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대봉엘에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식물 유래 바이오 소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연구 성과가 고객사의 제품과 글로벌 시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사업화를 확대하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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