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피앤씨, 임직원 AI·데이터 활용 교육…직급별 필수교육 도입

기사등록 2026/09/30 16:42:42

지속 가능한 학습 조직 문화 구축

[서울=뉴시스] 삼표그룹이 지난 22일 광화문 이마빌딩 6층 비즈니스센터에서 G1(매니저) 직급 대상으로 한 'AI활용 DATA 통계 및 분석' 과정 교육을 진행했다. (사진=삼표그룹 제공)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삼표그룹이 제조 현장에 인공지능(AI)과 데이터 활용을 접목하기 위해 임직원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삼표그룹 계열사 삼표피앤씨는 지난 22일 본사에서 G1 직급 필수교육 대상자와 데이터 분석 역량 강화 희망자를 대상으로 'AI 활용 데이터 통계 및 분석' 교육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실무에서 데이터를 해석하는 데 필요한 기초 통계 이론과 AI 도구 활용 방법 등을 다뤘다. 단순히 관련 기술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업무 과정에서 데이터를 활용해 판단하고 분석하는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삼표피앤씨는 레미콘과 콘크리트, 철도 등 제조 기반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현장에서 축적되는 데이터를 업무 효율과 품질 개선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 중요하다고 보고 교육을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삼표피앤씨와 삼표레일웨이가 올해 도입한 '직급별 필수교육'의 첫 과정이다. 두 회사는 직급별로 요구되는 역량을 체계적으로 갖출 수 있도록 각 직급의 체류 기간에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향후 직급별 교육을 통해 데이터 기반 업무 방식과 조직 실행력 등을 강화할 방침이다.

삼표피앤씨 관계자는 "변화하는 산업 환경에 대응하려면 임직원들이 새로운 기술을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개인의 역량 강화가 제조와 운영 전반의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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