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일반직·교육공무직 21명 참여, 첫 소통 모임
12월까지 업무 관행·근무 환경 등 개선 과제 발굴
[전남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직원 간 소통으로 광주·전남의 조직문화 차이를 좁히고 통합교육청의 일하는 방식을 새롭게 만든다.
통합교육청은 교원과 일반직, 교육공무직원 등 21명이 참여하는 소통 모임 '새로빛남'을 구성하고 30일 나주 창의융합교육원에서 첫 모임을 열었다.
'새로빛남'은 광주와 전남이 하나 돼 새로운 조직문화를 만들고 밝은 미래를 함께 열어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새로'는 기존 방식을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간다는 뜻이다. '빛'과 '남'은 각각 광주(光州)의 '光'과 전남(全南)의 '南'에서 따왔다.
이날 참여자들은 각자의 경험을 나누고 그룹별 소통담당자를 정했다.
이어 ▲부서·세대·직급 간 소통과 협업 ▲일하는 방식과 업무 관행 ▲직원 후생과 근무 환경 ▲통합에 따른 조직문화와 업무상 불편 등을 논의 주제로 선정했다.
모임은 12월까지 서로 다른 조직 환경과 업무 방식에 관한 경험과 의견을 나누며 개선과제를 발굴한다. 통합 이후 현장에서 겪는 불편을 살피고 직원들이 함께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힘을 모을 계획이다.
김종오 재정전략기획담당관은 "전남과 광주 직원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새로운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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