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보령 녹도항·열호항 어촌뉴딜300 보완공사 착공

기사등록 2026/09/30 14:58:08

12월 준공 목표…안전시설 보완

[서울=뉴시스] 녹도항 조감도.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충남 보령시 도서지역 녹도항과 열호항에 어촌뉴딜300사업으로 조성된 시설을 보완하는 공사가 시작됐다. 준공 이후 주민들이 제기한 시설 이용 불편과 안전 문제 등을 반영해 편의·안전시설을 추가로 정비한다.

한국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는 보령시 도서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과 방문객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돕기 위해 녹도항·열호항 어촌뉴딜300사업 보완공사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기존 사업이 준공된 이후 시설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나온 주민들의 불편 사항과 추가 정비가 필요한 부분을 반영해 추진된다.

녹도항은 주민과 방문객을 위한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안전시설을 보강한다. 기존 시설물 가운데 정비가 필요한 부분도 함께 손볼 예정이다. 열호항에는 안전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고 공동이용시설의 기능을 개선한다. 두 항의 보완공사는 오는 12월 말 준공이 목표다.

어촌뉴딜300사업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어촌·어항 통합개발사업으로, 어촌의 생활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개발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고정욱 어촌어항공단 서해지사장은 "어촌뉴딜사업으로 조성된 시설을 주민과 방문객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완공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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