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이지원' 모바일 서비스 고도화

기사등록 2026/09/30 14:11:26

제3회 고객자문위원회 개최…현장소통, 정책 제언

[수원=뉴시스] 30일 남양주 본점에서 열린 '2026년 제3회 고객자문위원회'. (사진=경기신보 제공) 2026.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이 중소기업, 소상공인을 위한 신용보증 플랫폼인 '이지원(Easy One)' 모바일 서비스 고도화에 나선다.

경기신보는 30일 남양주 본점에서 '2026년 제3회 고객자문위원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내용을 공유했다.

고객자문위원회는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 대표와 전문가가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현장 자문기구다.

경기신보는 인공지능(AI) 챗봇을 새로 도입하고 기존 카카오톡 채팅 상담 및 상담 센터와 연계, 챗봇 상담부터 상담사 연결까지 이어지는 통합 상담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평일은 물론 주말과 휴일에도 상담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직원들의 우편 발송, 보증료 환급 등 반복 업무도 자동화할 방침이다.

경기신보는 이날 회의에서 지역 간 균형 있는 지원을 위한 '균형발전 기회UP 특례보증', 창업 초기 기업을 위한 '청년 창업 더 힘내GO 특례보증', AI·반도체·환경 등 미래 성장산업 기업을 위한 '차세대 미래성장 특례보증'도 소개했다.

자문위원들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경영 애로사항과 지원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석중 이사장은 "이지원 고도화의 목적은 고객이 더 쉽고, 더 빠르고, 더 편리하게 재단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있다"며 "현장의 의견을 정책과 서비스 개선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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