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까지 신청…관리비만 부담·최대 4년 거주
[나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나주시가 보증금 없이 관리비만 내고 거주하는 '취업 청년 임대주택' 5가구를 추가로 공급한다.
30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추가 모집 물량은 삼영 부영아파트 1가구와 송월 부영아파트 4가구다. 기본 2년 계약에 한 차례 연장해 최대 4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18~45세 청년이다. 현재 나주시 외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으면서 입주와 동시에 나주시로 전입해야 한다.
또 나주시 소재 사업체에 근무하거나 사업을 운영해 소득 증빙이 가능하고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무주택자 등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내달 12일까지 나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확인 후 관련 서류를 갖춰 시청 기획예산실을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나주시는 심의를 거쳐 내달 중 최종 입주자를 발표하고 11월 초부터 차례대로 입주시킬 계획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청년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은 지역의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주거 부담을 덜고 지역에 활력을 더할 수 있는 청년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