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美 팝 문화 축제 '콤플렉스콘' 참가…머신 건 켈리와 첫 협업

기사등록 2026/09/30 14:12:51

'미라마' 맵 본뜬 체험형 부스 운영…게임 속 공간 현실에 구현

머신 건 켈리 설립 '플로어 13' 참여…'생존' 주제 패션으로 확장

펍지 비주얼 담은 협업 캡슐 컬렉션도 공개

[서울=뉴시스] 크래프톤은 다음 달 3일부터 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콤플렉스콘 2026'에 참가한다. (사진=크래프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영 기자 = 크래프톤이 미국 팝 컬처 페스티벌에서 래퍼 겸 록 가수 머신 건 켈리와 펍지의 첫 협업을 선보인다. 게임 속 세계관을 패션과 공간으로 확장해 게임 밖에서도 펍지의 지식재산(IP)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크래프톤은 다음 달 3일부터 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콤플렉스콘 2026'에 참가한다고 30일 밝혔다.

콤플렉스콘은 패션과 음악, 게임,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글로벌 팝 컬처 페스티벌로 올해 출범 10주년을 맞았다.
[서울=뉴시스] 크래프톤은 다음 달 3일부터 4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콤플렉스콘 2026'에 참가한다. (사진=크래프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펍지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아티스트 머신 건 켈리와 처음 협업한다. 머신 건 켈리가 설립한 '플로어 13'도 참여해 펍지의 핵심 요소인 '생존'을 패션과 공간 등으로 재해석한다.

행사장에는 '펍지: 배틀그라운드'의 대표 맵 '미라마'를 모티브로 한 체험형 부스를 마련한다. 게임 속 공간과 오브제를 현실에 구현하고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공간과 라운지를 운영한다.

부스 중앙에는 머신 건 켈리의 공연에 활용되는 헬리콥터를 배치한다. 방문객은 헬리콥터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거나 부스 곳곳의 참여형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

펍지와 플로어 13이 공동 제작한 캡슐 컬렉션도 공개한다. 펍지의 비주얼과 '생존'에서 영감을 받은 요소를 패션 아이템으로 재해석했다.

크래프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게임에서 구축한 IP의 경험을 패션과 공간으로 넓히고 문화·패션 분야 이용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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