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기적의도서관(관장 홍미선)은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6'에서 전국 공공디자인 거점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공공디자인 페스티벌은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개막행사를 비롯해 전국 200여 개 거점 공간에서 다채로운 연계 행사가 펼쳐진다.
김해기적의도서관은 어린이 전문 도서관으로서 특화된 건축적 가치와 공간적 우수성을 인정받아 공공디자인 거점 및 프로그램 운영 기관으로 뽑혔다.
도서관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어린이와 가족들이 일상 속 공공공간의 의미를 직접 체감하고 상상해볼 수 있는 워크숍 3종, 체험 1종, 전시 1종 등 총 5개 거점 연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창의적인 공간 감각을 키우는 연령별 건축 워크숍이 마련돼 ▲초등 1~3학년 '해비타트 건축' ▲초등 4~6학년 '몬드리안 건축' ▲온 가족이 협업하는 '카프라 건축대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또 행사 기간 도서관 전시홀에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블록 건축디자인 체험존’과 워크숍 창작물을 선보이는 전시가 상시 운영된다.
홍미선 관장은 "김해기적의도서관이 가진 건축적 자산과 어린이 전문성을 살려 전국 규모의 공공디자인 축제 거점으로 참여하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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