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재배 경험 전북 30번째…신규·청년농 멘토 기대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익산에서 13년간 시설채소 재배하고 있는 김훈 익산시귀농귀촌협의회장이 지역 농업인에게 전문 기술을 전수하는 농업마이스터로 선정됐▲다.
30일 익산시에 따르면 김 회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6년 제7회 농업마이스터 지정시험' 시설채소 분야에서 4단계 검증 절차를 통과해 전북 30번째 농업마이스터로 최종 지정됐다.
농업마이스터는 품목별 전문기술과 경영 능력을 갖추고 농업인 교육과 컨설팅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농업경영인을 장관이 지정하는 제도다.
김 회장은 그동안 스마트팜 기술과 재배환경 관리 등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신규 농업인 멘토 활동과 재능기부를 이어왔다.
이번 지정을 계기로 앞으로 귀농·귀촌 희망자와 청년농업인을 위한 취·창업 컨설팅 및 현장실습 교육, 문제 해결형 멘토링 등에 참여해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김훈 회장은 "그간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 신규 농업인과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현장에서 쌓은 기술과 경험을 적극 나누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