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문화·관광 동반 도약"

기사등록 2026/09/30 11:13:02

29일 취임…2029년까지 3년 임기

[여주=뉴시스]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 취임식(사진=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제공) 2026. 09. 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이 제2대 이사장으로 취임, 본격적인 3년 임기에 돌입했다.

이순열 이사장은 29일 이충우 여주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명성황후생가 문예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이 이사장은 지난 임기동안 여주도자기축제 및 오곡나루축제의 경쟁력을 높이고 남한강 중심의 관광 수요를 창출하는 등 지역 문화관광의 기틀을 다져왔다.

취임식을 통해 그는 향후 3년의 운영 방향으로 ▲세종의 도시 여주(차별화된 도시 브랜드 구축) ▲문화관광 동반성장(문화예술과 관광자원의 연계 선순환) ▲전문조직 역량 강화(부서 간 협업 및 실행력 제고) 등 3대 비전을 제시했다.

이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4년이 여주의 가능성을 발견한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3년은 그 가능성을 여주만의 경쟁력으로 완성해 나가는 시간"이라며 "여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시 흥천면 출신으로 수성고와 단국대를 나와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30여년 이상 문화예술전문가이자 영화제작자로 활동해오면서 영화 '조폭 마누라' 시리즈, '그대 안의 블루' '홀리데이' 등 흥행 작품을 제작했다.

2002년부터는 중부대학교 교수를 거쳐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예술경영학과 주임교수로 연구와 후학양성에도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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