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 농어촌 기본소득 선정 총력…기획예산과에 전담TF

기사등록 2026/09/30 11:02:25
[하동=뉴시스]하동군청 전경.

[하동=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하동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 선정을 위해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다.

하동군은 기획예산과에 팀장 1명과 팀원 1명으로 구성된 '농어촌기본소득TF담당'을 신설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담TF는 지난 공모 과정에서 도출된 보완 과제와 선정 지역 사례를 분석해 하동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한 사업계획을 마련한다.

또 관련 부서와 협업해 재원 확보와 연계사업 발굴에 나서는 한편 주민과 군의회, 관계기관의 의견도 사업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기본소득이 지역 내 소비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사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김현수 하동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군민의 삶을 뒷받침하고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중요한 기회"라며 "행정 역량을 결집해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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