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액 복권기금 지원…지난해보다 48억원 늘어
생애주기별 산림교육·치유…작년 약 63만명 이용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신체적·경제적·사회적 제약으로 산림복지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취약계층과 유아·청소년 등에 산림교육·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익사업이다.
사업비는 전액 복권기금으로 지원되며, 올해 지원 규모는 지난해보다 48억4300만원 늘었다.
특히 유아·청소년에게는 생태 체험과 산림교육을, 청년에게는 산악마라톤 등 산림레포츠를 지원한다. 중장년층을 위한 마음 건강 증진과 산림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지난해에는 취약계층과 유아·청소년 등 약 63만명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정연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숲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더 많은 국민이 숲이 주는 치유와 회복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 관계자는 "주거·문화·돌봄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복권기금이 효과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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