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강서소방서 격려 방문…"119구급대 '4인 1조' 확대 점검할 것"

기사등록 2026/09/30 09:12:36 최종수정 2026/09/30 09:48:25

'가짜뉴스 팩트체크' 요청에 "바로바로 하겠다"

"저를 비판한 유튜버 특별징계 트랙 올린다는 건 틀린 말"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천혁신단 출범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29. ks@newsis.com
[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0일 '3인 1조'로 운영되는 소방서 119구급대와 관련해 "4인 1조로 편성하는 시범사업을 했는데 이를 확대해달라는 말을 들어서 점검하기로 했다"고 했다.

김 대표는 이날 새벽시간대 강서소방서를 찾은 뒤 민주당 유튜브 방송 '민티07'에 출연해 "서울 전반에 스프링클러가 설치 안 된 노후 주택들에 문제가 있는데, 강서구가 그런 비율이 높은 곳이어서 그 문제도 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매일 진행하고 있는 새벽 민생행보에 대해서는 "일단 국정감사 시작할 때까지는 방향을 이렇게 잡고, 저도 국정감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조금 조정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민티07'의 향후 역할을 두고는 국정 홍보 기능을 강조했다. 김 대표는 "정책 홍보를 조금 더 쉽게 했을 때 훨씬 반응이 좋은 것 같다"며 "당과 대통령 국정 방향의 기조를 잘 반영하고 설명할 수 있는 국회의원, 단체장 등을 잘 모셔서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가짜뉴스 팩트체크' 요청 댓글에 대해서는 "그건 바로바로 하겠다. 단답형으로"라고 했다. 그는 "어제 예를 들어 어떤 유튜버가 개인적으로 저를 비판해서 특별한 징계 트랙에 올라간다 하는 게 사실 틀리다"라며 "제가 아니라 그때 당의 공적인 선거 과정에서의 일반적인 선거법 위반에 대한 문제 때문에 당의 일반적인 트랙에 올라와 있는 거다. 그런 건 그냥 틀린 것"이라고 했다.

민주당 공보국은 전날 '민주당이 유튜버 비상징계 가능성을 검토한다'는 취지의 한 언론보도와 관련해 "전당대회 당시 여론조사 답변 유도 관련 건은 이미 경찰에 고발된 사안"이라며 "위와 같은 부적절한 행위 유도와 관련해서는 1차적으로 서울시당 윤리심판원에서 판단할 내용"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