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기상청에 따르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서해 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며 오전 한 때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발생하겠다.
오전 6시20분기준 주요지점 가시거리는 영암 120m, 순천·곡성 170m, 화순 이양 250m, 보성 복내 400m이다.
기온은 오전 14도~20도, 오후 25도~28도 분포이다.
또 전남광주지역은 오후부터 바람이 순간풍속 초속 15m로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해안가 지역은 강한 달의 인력으로 인해 바닷물이 높아져 만조 시 저지대 침수, 하수 역류 등 피해가 우려된다.
10월1일에는 북쪽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낮아져 춥겠으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의 강·호수·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와 교량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다"며 "차량 운행 시 감속하는 등 교통안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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