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십정동 태권도장서 화재…관장 연기 흡입 이송

기사등록 2026/09/29 17:33:41 최종수정 2026/09/29 18:22:24

25분 만에 완진

[인천=뉴시스] 29일 오후 인천 부평구 십정동의 상가건물 3층 태권도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2026.09.29. photo@newsis.com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의 한 태권도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명이 연기를 흡입했다.

29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2분 부평구 십정동의 지상 5층짜리 상가건물 3층에 있는 태권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태권도 관장 A씨와 원생 등 6명이 대피했다. 대피 과정에서 A씨가 연기를 흡입해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등 인력 58명과 펌프차량 등 장비 21대를 동원해 25분 만인 같은 날 오후 3시57분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전기 합선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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