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중단됐던 피켓팅 및 집회 재개
노조는 29일 고용안정협약 체결과 매각 위로금 지급, 매각 과정 공개 및 참여 보장을 촉구하는 집회를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노조는 지난 11일 사측으로부터 갤러리아타임월드 주식 전부를 롯데 계열사에 양도하는 내용의 문서를 통보 받았다며 지난 12~14일 조합원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노조는 지난 16일과 23일 사측과 1·2차 교섭을 가졌으나 합의에 실패했다.
사측은 법인의 주주만 변경되는 주식 양수도 지분 매각이라며 고용과 단협 모두 승계된다는 입장을 내 논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노조는 추석 연휴 중단됐던 피켓팅 및 중식 집회를 다시 재개한다는 입장이다. 노조는 30일과 내달 30일 전체 조합원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 집회를 열 계획이다.
우영명 노조위원장은 "긴급 임원회의와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대책을 논의한 끝에 매각 과정에 노조의 참여를 보장하고 매각에 따른 위로금 지급, 사내근로복지기금 불법 사용액 변상, 복지기금 출현 등을 이행하라"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