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엔에스, 전장용 자동화 설비 추가 수주…누적 70억 규모

기사등록 2026/09/29 10:33:32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무인 자동화 전문기업 케이엔에스는 국내 글로벌 완성차 1차 협력사로부터 전장 부품용 자동화 설비 추가 수주에 성공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케이엔에스는 앞서 올해 초 해당 고객사향 설비 공급을 마무리한 바 있다. 이번 후속 수주를 포함한 해당 고객사향 누적 수주액은 약 70억원이다. 해당 고객사는 국내외 완성차·전기차 업체에 차량용 전장 부품을 납품하는 1차 협력사다.

케이엔에스는 기존 이차전지 분야에서 최근 로봇·자율주행용 센서,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향으로 설비 공급을 잇따라 확대하고 있다. 제품과 부품의 소형화·집적화가 진행되면서 정밀 조립과 품질 검사를 자동화하는 기술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케이엔에스는 관련 추세에 맞춰 정밀 조립·검사 기술의 적용 분야를 넓히고 공급 기회를 확대해 가고 있다.

케이엔에스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는 무인 자동화와 다크팩토리 구축 추세에 맞춰 전방 산업과 공급 범위를 지속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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