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창업 엑스포(FLY ASIA) 2026, 내달 7일 개막

기사등록 2026/09/29 07:30:53

'해양'과 'AI' 중심 전면 개편

10월7일 오전 10시30분 개막식

[부산=뉴시스] 원동화 기자 = 22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플라이 아시아 2025(FLY ASIA 2025)'에서 참가자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5.09.22. dhwon@newsis.com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의 해양산업과 창업 생태계를 바탕으로 국내외 기업과 투자자가 부산에서 새로운 사업과 투자 기회를 만드는 '아시아 창업 엑스포(FLY ASIA) 2026'이 10월7일, 8일 양일간 벡스코 제1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해양과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내용을 새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 행사장 규모를 지난해에 비해 1.5배 확대하고, 글로벌 파빌리온과 해양특별관에 18개국 49개 기관이 참여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해양 분야에서는 국립한국해양대학교와 공동으로 관계기관, 대기업과 창업기업, 글로벌 기관 등이 한자리에 모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고, 체험 프로그램과 개방형 혁신(OI) 상담을 통해 기술·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해양특별관'이 운영된다.

또 해양 창업기업을 발굴·지원하기 위한 ‘전국 해양 창업 콘테스트’와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해양환경 토론 및 창업 경진대회도 펼쳐진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자체 상담(밋업) 매칭 어플을 처음 도입해 분야·유형·투자 단계 등을 기준으로 투자자와 창업기업 간 맞춤형 파트너 검색부터 사전 매칭, 현장 상담까지 지원한다.

특히 실물 부스 없이 기업과 아이템을 홍보할 수 있는 'LED 디지털 전시'도 최초로 도입됐다. 사전 모집한 기업 정보를 전시장 LED 전광판 4곳에 송출하고, 화면의 QR코드를 통해 기업 누리집과 담당자에게 바로 연결할 수 있도록 하여 기업의 부스 운영 부담을 줄이고 투자자·구매자와의 자유로운 네트워킹을 지원한다.

개막식은 10월7일 오전 10시 30분 주무대에서 열린다.

한편 지난해 행사에는 40여개국의 창업생태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1271건의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고, 총 1만9235명의 참관객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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