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충주시, 공약사업 42개 추진 확정

기사등록 2026/09/28 10: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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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민선 8기 충북 충주시가 42개 공약사업 추진을 확정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동석 시장과 공약평가위원회는 이날 위원회 회의를 열어 임기 중 추진할 공약사업을 추리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이 시장의 공약 사업은 58개였으나 위원회는 실현 가능성과 시민 체감도 등을 고려해 이를 42개로 줄였다. 조동리 폐철도 활용 관광사업 등이 최종 추진 목록에서 빠졌다.

시정조정위원회 심의와 공약사업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이행가능성과 예산 투입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고 위원회는 전했다.

확정한 주요 공약사업은 충주관광공사설립, 문화예술의전당 건립 기반 조성, 65세 이상 시내버스 무료화, 초중고 아침 간편식 지원, 원도심 청년 콘텐츠 복합거점 조성, 청년 임대주택 공급 등이다.

이날 첫 소집한 위원회는 민선 8기 임기 내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약 변경과 폐기 여부를 심의하게 된다. 공약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시정 자문 등의 역할도 맡는다.

이 시장은 "공약은 시민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미래도시 젊은 충주로 나아가는 이정표"라며 "위원회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평가를 적극 수용하는 한편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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