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는 다음 달 3일 안산시 경기창작캠퍼스에서 '제11회 선감학원 추모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선감학원 추모문화제는 희생자를 추모하고 피해자와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감학원에서 발생한 인권침해의 역사를 알리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선감학원은 1942~1982년 소년들을 수용해 강제노역과 폭력 등 인권침해가 발생했던 곳이다.
도는 선감학원 사건의 진실을 알리고 피해자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피해자 지원과 희생자 추모, 유해 발굴 등 관련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최현정 경기도 인권담당관은 "선감학원 사건을 잊지 않고 희생자 추모와 피해자 치유, 명예회복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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