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9월 소비자심리지수 전월보다 소폭 하락 111.0

기사등록 2026/09/28 09:29:25
[부산=뉴시스] 9월 부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 2003~2025년 장기평균치를 기준값 100으로 한다. 100보다 크면 장기평균보다 낙관적임을, 작으면 비관적임을 의미한다. (사진=한국은행 부산본부 제공) 2026.09.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지역 소비자심리지수(CCSI)가 지난달보다 소폭 하락했다.

28일 한국은행(한은) 부산본부가 발표한 '9월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이달 CCSI는 전월보다 0.8포인트(p) 하락한 111.0으로 나타났다.

소비자심리지수는 현재생활형편, 생활형편전망, 가계수입전망, 소비지출전망, 현재경기판단, 향후경기전망 등 6개 지수를 산출한 경제 심리 지표다. 지수가 100보다 크면 과거(2003년~2025년)에 비해 낙관적임을,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임을 뜻한다.

소비자들의 가계 재정 상황에 대한 인식을 알 수 있는 현재생활형편지수(94)와 향후경기전망지수(92)는 전월과 같았다.

취업기회전망지수(88)는 전월보다 1p 내렸으며, 금리수준전망지수(129)는 전월보다 4p 올랐다. 현재가계저축지수(95)는 전월보다 1p 상승한 반면 가계저축전망지수(98)는 전월보다 3p 하락했다.

물가수준전망지수(146)와 주택가격전망지수(120)는 각각 전월보다 2p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9~16일 부산지역 4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 중 319가구가 답했다.

한편 이달 전국 CCSI는 106.6으로 전월보다 2.1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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