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는 배우 주상욱과 채정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주상욱은 드라마 '김부장' 종영 후 괌으로 3박4일 포상휴가를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에 채정안은 "거기 가면 돈이 다 공짜냐. N빵은 없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주상욱은 "항공권, 숙박, 조식까지는 포함"이라며 "'N빵'이라는 말을 되게 오랜만에 들었는데 방송에 나갈 수 있느냐"고 말했다.
시청률 공약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주상욱은 '김부장'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윤경호를 언급했다.
그는 "윤경호가 시청률 13%를 넘으면 13시간 묵언수행을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단 2회만에 목표치를 달성해 라디오에서 공약을 이행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냉장고를 부탁해' 시청률이 5%를 넘으면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한테 냉장고를 한 대씩 다 사드리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안정환은 채정안에게 시청률 공약으로 포상휴가를 제안했고, 채정안은 "1박2일은 너무 피곤하지 않냐. 2박3일 정도. 비행기와 숙소 정도는 할 수 있다. 조식은 제가 가서 해드리겠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주상욱에게도 같이 가는 거라고 말하며 "6.5%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자 주상욱은 "7% 넘으면 제가 해외 포상 휴가 쏘겠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주상욱이 출연한 드라마 '김부장'은 최고 시청률 2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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