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EP 요원 6명 파견…국내 중소기업 3곳 지원
수출 실무 전 과정 참여…상담·부스 방문 78건 성과
28일 건국대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 참여한 GTEP사업단 요원 6명은 ▲온숲 ▲더마센트릭 ▲쭙 등 국내 기업 3곳과 함께 시장조사와 바이어 발굴부터 현장 제품 소개, 통역·거래 조건 상담까지 수출 실무 전 과정에 참여했다.
도쿄 인터내셔널 기프트쇼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선보이는 일본 최대 규모 국제 전문 전시회다. 올해는 총 2880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이 중 해외에서는 20개 국가·지역의 811개 사가 참가했다.
3개 기업의 바이어 상담과 부스 방문 실적은 총 78건으로 집계됐다.
온숲은 향·바디케어 제품을 선보이며 37건의 상담·방문을 진행했다. 후속 협의를 진행 중인 기업 5곳과의 초도 발주 예상액은 6800달러로,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체적 조건을 협의할 예정이다.
더마센트릭은 스킨케어 제품을 중심으로 일본 유통사·온라인 커머스 관계자 등 약 21개 사와 상담했다. 현지 소비자의 선호와 유통 채널별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온라인 유통망을 통한 판로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다.
쭙은 실리콘 약병·기프트세트 등을 출품해 20건의 바이어 상담을 진행했다. 이 중 9개 기업으로부터 회신을 받아 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OEM) 공급과 병원 내 판매, 대만 유통 협력 등 여러 사업 가능성을 논의하고 있다.
요원들은 전시 종료 후에도 후속 메일로 제품 자료·가격 정보 등을 전달하며 구체적인 거래 논의를 이어갔다. 이를 통해 신규 거래선 발굴을 돕는 동시에, 현지 유통 구조와 수요를 파악하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건국대 GTEP사업단은 이번에 발굴한 바이어와의 후속 협의를 바탕으로, 현장 상담이 실제 수출과 유통망 진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참여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