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차 시음·한복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 구성
"다국적 학생들 교류하며 한국 정착 돕는다"
28일 한양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양대 재학 중인 유학생들이 한국의 대표 명절인 추석의 의미와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이 어울리며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타임슬립 한가위 대축제' 라는 이름에 맞춰 유학생들이 시간을 거슬러 전통 명절을 경험하는 듯한 참여형 행사로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송편 모양 열쇠고리 제작 ▲서예·한국 전통차 시음 클래스 ▲추석 전통놀이 ▲한복 체험 등이 마련됐다. 추석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전통 먹거리도 제공됐다.
전통문화를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고, 맛보고, 입어보고, 놀이를 즐기며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와 친밀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한양대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유학생들이 학업을 넘어 졸업 후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한성 한양대 국제처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유학생들이 대학 구성원으로서 소속감을 느끼며 교류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문화적 경험을 쌓으며 한국 사회에 원활히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