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국립환경과학원이 실시한 ‘2026년 실내공기질 분야 분석능력 숙련도 평가’에서 7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의 실내 공기질 시험·분석 능력과 검사 결과의 신뢰성이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25일 연구원에 따르면 이 평가는 환경시험·검사기관이 도출하는 측정·분석 결과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국가 단위 품질관리 제도로 국립환경과학원이 미지의 표준 시료를 제공하고, 각 기관이 제출한 분석 결과를 평가해 분석 능력을 객관적으로 검증한다.
평가 항목은 ▲벤젠 ▲톨루엔 ▲에틸벤젠 ▲자일렌 ▲스타이렌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s) ▲폼알데하이드 등 총 7개다.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실내 공기질은 실내 공간의 안전성과 직결되는 만큼, 기술력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분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숨 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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