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인삼축제, 10월 3~11일 풍기인삼공원
무섬외나무다리축제, 10월 3~4일 무섬마을
영주시는 10월 3일부터 열리는 '2026영주풍기인삼축제'와 '2026무섬외나무다리축제' 기간 지역외 방문객이 반띵관광택시를 이용해 축제장을 찾으면 최대 2만원 상당 영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영주풍기인삼축제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9일간 영주시 풍기읍 남원천 및 풍기인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풍기인삼을 주제로 개삼터 고유제, 주세붕군수 행차 재현, 인삼대제, 인삼깎기 경연대회, 인절미 떡메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무섬외나무다리축제는 10월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영주시 문수면 무섬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무섬 외나무다리 퍼포먼스를 비롯해 전통혼례와 전통 상여행렬 재연, 무섬 백사장 맨발 걷기, 길놀이 퍼레이드,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두 축제가 10월 3일 같은 날 개막해 한 번의 영주 여행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두 축제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무섬마을의 전통문화와 풍경을 즐긴 뒤 풍기인삼축제장을 찾아 인삼 관련 체험과 먹거리 등을 즐기는 가을 여행도 가능하다.
상품권 지급액은 관광택시 이용 인원에 따라 달라진다. 1~2명이 이용하면 1만원, 3~4명이 이용하면 2만원 상당의 영주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지급받은 상품권은 축제장과 영주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다. 준비된 예산이 모두 소진될 경우 예정된 기간보다 일찍 종료될 수 있다.
'영주 반띵관광택시'는 지역외 관광객의 편리한 여행을 돕기 위해 영주시가 이용요금의 50%를 지원하는 관광 교통 서비스다.
관광객들은 관광택시를 이용해 축제장뿐만 아니라 영주의 주요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영주시는 두 축제가 동시에 시작되는 만큼 반띵관광택시가 자가용 없이 영주를 여행하려는 방문객들의 편리한 이동 수단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을은 영주의 아름다운 자연과 지역 축제를 함께 즐기기에 좋은 계절"이라며 "관광택시를 활용해 보다 편안하고 여유롭게 영주의 매력을 경험하고,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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