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결혼 이후 첫 신곡 낸다…'페이션트 제로'

기사등록 2026/09/23 07:07:27
[뉴욕=AP/뉴시스]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미국 팝 슈퍼스타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가 새 싱글을 기습 발표한다. 지난 7월 미국프로풋볼(NFL) 스타 트래비스 켈시(캔자스시티 치프스)와 백년가약을 맺은 뒤 처음 선보이는 신곡이다.

22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 등 외신에 따르면, 스위프트는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새 싱글 '페이션트 제로(Patient Zero)'를 오는 25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한 카운트다운 직후 전격 공개된 이번 싱글은 원곡과 함께 피아노, 어쿠스틱 버전 등 다양한 에디션으로 선주문이 시작됐다.

특히 켈시와의 결혼 이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음악적 행보라는 점에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위프트는 최근 소셜 미디어 소개 글과 음원 가사 속 알파벳 'O'를 숫자 '0'으로 변경하고, 방송을 통해 의미심장한 단어들을 노출하는 등 신곡을 겨냥한 이스터에그를 꾸준히 남기며 발매를 예고해 왔다.

스위프트의 신곡 발표는 지난해 10월 발매돼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2주 1위를 기록한 정규작 '더 라이프 오브 어 쇼걸(The Life of a Showgirl)' 이후 약 1년 만이다.

다만 지난 6월 스위프트가 가창한 애니메이션 영화 '토이 스토리 5' OST '아이 뉴 잇, 아이 뉴 유(I Knew It, I Knew You)'가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를 차지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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