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민선 9기 공약인 '함파우 예술특화지구 조성'의 일환으로 단순한 시설 확충에 그치지 않고 공간·경관·콘텐츠의 연계성을 높여 함파우 전체를 하나의 예술·문화·관광의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키즈아트랜드, 복합문화관, 남원현대옻칠목공예관, 도자전시관, 예술체험촌 등 주요 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산책로와 조경 등 사계절을 즐길 수 있도록 공간환경을 개선하고 방문객이 함파우 곳곳을 자연스럽게 이동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여기에 예술특화지구의 핵심 문화자원인 지역 작가와 장인의 창작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전시·교육·체험을 기반으로 전통기술과 현대적 창작이 공존하는 장을 조성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함파우는 남원의 문화예술 자원과 관광콘텐츠를 집약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시설과 공간,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완성도 높은 예술특화지구를 조성해 남원을 대표하는 체류형 관광거점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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