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억원 들여 2029년까지 추진
대산청에 따르면 도둔지구는 기존 호안이 오래되고 높이가 낮아 파도가 높게 일 때 바닷물이 호안을 넘어 인근 도로와 주택까지 침수되는 피해를 줄 우려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대산청은 지난 2023년부터 해당 사업 추진에 나서 실시설계 용역 등을 거쳐 이번에 착공에 들어간다.
대산청은 2029년까지 총 사업비 280억원을 들여 약 1.9㎞ 호안을 보강하고 주민과 방문객을 위해 갯벌진입로 5곳과 친수 보행 공간 등도 함께 조성할 계획이다.
대산청 항만건설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해안환경을 만들겠다"며 "새롭게 조성되는 해양 친수공간이 지역에 새로운 경제활력을 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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