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운산 원평 소하천, 213억 들여 대대적 개선"

기사등록 2026/09/22 16:30:37

보상협의회 1차 회의 갖고 의견 등 수렴

[서산=뉴시스] 서산 원평 소하천 재해복구사업 위치도. (사진=서산시 제공) 2026.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2일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운산면 원평 소하천에 대해 복구를 넘어 대대적인 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 사업 보상협의회 1차 회의를 갖고 보상액 평가를 위한 사전 의견 수렴, 감정평가 추진 일정,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 관계자와 원평리·고풍리 주민대표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해당 사업은 총 사업비 213억원이 투입돼 하천 구조물 복구 수준이 아닌 교량 6개 신설 등 대대적인 개선  사업으로 추진된다.

시는 2028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약 6.88㎞ 규모 축제 및 호안 정비와 6개 교량 신설, 낙차보 8곳 정비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보상 대상은 원평리·고풍리 일원 118필지 10만5550㎡에 달한다.

시는 시와 도, 토지소유자가 각각 추천한 3개 감정평가법인을 통해 10월 중으로  감정평가를 진행하고 11월부터 개별 협의 절차를 거쳐 올해 보상 절차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보상 절차를 통해 토지소유자의 권익을 최대한 보호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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