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청도 정박하던 무인 표적정에서 불…3명 병원 이송

기사등록 2026/09/22 15:47:58 최종수정 2026/09/22 16:58:18
[군산=뉴시스] 22일 오전 10시28분께 전북 군산시 어청도항에 정박해있던 무인 표적정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화재 발생 이전과 이후 사진. (사진=전북도소방본부 제공) 2026.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강경호 기자 = 22일 오전 10시28분께 전북 군산시 어청도항에 정박해있던 무인 표적정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인해 작업자 A(30대)씨가 무릎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함께 인근에서 작업을 진행하던 B(20대)씨등 2명이 2도 화상을 입어 대전의 화상전문병원으로 옮겨졌다.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이후 어청도 내 의용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할 당시에는 소화기를 이용해 화재가 자체 진화된 상태였다.

불이 난 무인 표적정은 해군이 임차한 소형 선박으로, 사격 훈련 등에 쓰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 등은 무인 표적정 정비 중 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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