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병원, 심혈관 중재시술·조영술 지역 첫 6만례 돌파

기사등록 2026/09/22 13:12:39

[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의)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은 지역 최초로 심혈관 중재시술 및 조영술 누적 6만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울산 최다 실적으로 지역 심혈관질환 진료 현장에서 쌓아온 임상 경험과 전문 치료 역량을 보여주는 성과다.

특히 응급 상황에서도 지역민이 적기에 전문적인 심혈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진료 기반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점에서 의미있다.

울산병원은 신속한 처치가 필요한 응급환자부터 정밀한 판단과 숙련된 술기가 요구되는 환자까지 지역 내 치료 수요에 대응하고 있다.

울산병원 심혈관센터는 365일 24시간 당직체계를 운영하며 심혈관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응급환자가 발생하면 신속한 진단과 시술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진료과와 의료진 간 협력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또 축적된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의 상태와 혈관 병변의 특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환자별 적합한 치료 방향을 결정하고 있다.

복잡한 혈관 병변과 고난도 시술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의료진 간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등 진료 역량 강화에도 힘쓰고 있다.

울산병원은 이번 성과를 계기로 심혈관 진료의 질과 환자안전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울산병원 심장내과 전문의 최병주 진료부원장은 "앞으로도 전문인력과 진료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고난도 심혈관질환에 대한 치료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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