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창원대에 따르면 역대 최대 규모인 463개 팀이 도전한 이번 대회에서 오션엣지 팀으로 참가한 두 학생은 어선 양망기 끼임 사고를 예방하는 AI 안전장치 '윈치가드(WinchGuard)'를 발표했는데 이 아이디어는 스테레오·광각 카메라로 작업자의 골격 관절을 실시간 인식하고 엣지 컴퓨팅 기반으로 위험도달시간(TTE)을 예측해 사고 직전 단계에서 경고와 정지를 유도하는 아이템이다.
또 윈치가드로 수집한 양망 작업 데이터를 활용해 조업일지를 자동으로 작성하는 기능을 함께 갖춰 안전 확보와 어업행정 부담 경감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국내 연안어선 약 3만6000척을 보급 대상으로 제시했으며, 관련 기술로 특허 3건을 출원했다.
◇마산대 제1차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
최우수상은 작업치료과 다람쥐야 도토리조 팀 '도토리 배달부', 우수상은 치위생과 치아연구소 팀 '맘앤베베', 장려상은 작업치료과 돌렸더니 날라가조 팀 '어!텐션 로테이터 퍽'과 치위생과 캡틴 팀의 '원터치불소브러쉬'가 수상했다.
심사를 맡은 김창 ㈜파이어시스 대표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무적 접근이 인상적이었다"면서 "이번 경험이 현장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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