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충남도에 따르면 17∼21일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난닝 국제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린 '제23회 중국·아세안 엑스포(CAEXPO 2026)'에 도내 6개 기업 제품들도 참여했다.
중국 상무부와 아세안 10개국이 공동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서 도는 54㎡ 규모의 독립 충남관을 마련하고 도내 중소기업 6개사와 함께 홍삼 제품, 화장품, 휴대용 가스레인지 등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도는 참가기업별로 전담 통역원을 배치, 현지 바이어에게 제품 설명과 수출 상담 등 기업별 맞춤형 상담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
도내 기업들은 박람회 기간 총 117건 22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했다. 현장에서는 실제 75만 달러(3건)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MOU)이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구본영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현지 충남관을 직접 찾아 "광시 난닝은 중국 남부와 동남아를 잇는 전략적 물류·통상의 요충지"라며 "도내 중소기업이 신흥시장으로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수출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제23회 중국·아세안 엑스포는 중국과 아세안 간 경제·무역 협력 확대를 위해 매년 중국 광시좡족자치구 난닝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