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팅하우스 지분율 5~10% 사이 논의"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에 출석해 한미 대미 투자 협상 경과와 주요 내용을 비공개로 보고했다.
산자위 소속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국회 보고 대상에 오른 대미 투자 프로젝트가 3건이라고 전했다. 웨스팅하우스 신규 투자 지분과 관련해서는 "아직 결정이 되지 않은 것 같지만 5~10% 사이인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 웨스팅하우스 지분 15% 안팎을 확보하고 이사회에 참가하는 것을 목표로 미국과 협상을 진행해 왔는데, 미국 측은 지분율 상한을 7%대로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정부는 국내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제한하기 위해 연간 대미 투자 한도를 200억달러로 제한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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