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티씨, 경북도김천시와 MOU…TGV 유리기판 양산 구축

기사등록 2026/09/22 10:44:43
(사진=제이앤티씨)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제이앤티씨는 경북도, 김천시와 '반도체 유리기판 TGV(유리관통전극) 생산라인 구축'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제이앤티씨는 내년부터 오는 2030년까지 김천1일반산업단지(3단계) 및 자동차 튜닝 일반산업단지 내 3만평 규모의 부지를 기반으로 반도체 유리기판 TGV 전용 생산라인 10개 라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제이앤티씨는 지난 7월 일본 반도체 패키징 기업과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용 TGV 유리기판 상용화 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다수의 글로벌 종합 반도체 기업과 중화권, 일본, 유럽 및 국내 반도체 패키징 업체들을 대상으로 TGV유리기판 상용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와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MOU로 글로벌 공급망 확대 구축과 상용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장상욱 제이앤티씨 회장은 "이번 투자협약은 회사의 TGV 유리기판 사업이 본격적인 사업화 궤도에 올랐음을 의미한다"며 "앞선 기술과 우수한 품질, 원가경쟁력을 갖춰 AI 중심의 글로벌 반도체 시장에서 첨단소재 선도기업으로 입지를 확고히 하고, 김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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