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순매수에 시총 상위주 대부분 상승…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강세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코스피가 22일 반도체 대형주 강세와 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2% 넘게 상승 출발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나란히 오르며 지수 상승을 이끈 가운데 코스닥도 1%대 강세로 장을 열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0% 오른 7161.61에 개장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이 1054억원, 기관이 190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2085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도체 '투톱'은 동반 상승 출발했다. 삼성전자는 3.28%, SK하이닉스는 2.41%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삼성전기(4.90%), SK스퀘어(3.11%), 현대차(2.23%), LG에너지솔루션(1.85%), 삼성바이오로직스(0.14%)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KB금융은 0.56% 하락했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보다 1.18% 오른 846.14에 개장했다. 개인이 705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4억원, 222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알테오젠(0.39%), 에코프로(1.25%), 에코프로비엠(1.55%), 주성엔지니어링(1.95%), 레인보우로보틱스(1.37%) 등이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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