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유엔총회 기조연설…트럼프 등 주요국 정상 조우 가능성
우리 정상의 멕시코 국빈방문 16년 만…24일 한-멕 정상회담
[서울=뉴시스]김경록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제81차 유엔총회 참석과 멕시코 국빈방문을 위해 21일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30분께 성남 서울공항에서 김혜경 여사와 함께 출국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대표와 한병도 원내대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박윤주 외교부 1차관, 아드리안 가르시아 주한멕시코대사대리 등이 이 대통령 부부를 환송했다.
이번 순방에서 이 대통령은 5박 7일 동안 유엔총회가 개최되는 미국 뉴욕과 멕시코의 수도 멕시코시티를 방문한다.
우선 이 대통령은 22일 오후(현지시간)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한 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주요 참석국 정상들과도 다양한 방식의 별도 접촉이 있을 예정이라고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설명했다.
23일에는 '대한민국 투자서밋 2026'에서 우리 정부의 중점 경제정책을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설명한다.
이 대통령은 이어 우리 정상으로는 16년 만에 멕시코를 국빈방문한다. 이 대통령은 24일 멕시코시티 대통령궁에서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고, 25일 비즈니스포럼과 K-엑스포 행사에 참석한 뒤 오는 27일 귀국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ockrok@newsis.com, kje13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