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추석 종합상황실 가동…'24시간 응급실' 운영

기사등록 2026/09/21 11:43:14

'추석 연휴 종합대책' 수립해 추진

[울산=뉴시스] 울산 남구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 남구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민원 안내 및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종합상황실을 가동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응급환자 발생시 신속하게 이송할 수 있도록 지역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는 한편 문 여는 의료기관, 공공 심야약국 등을 지정해 응급의료 대응체계를 상시 유지할 예정이다.

또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 체불임금 청산 지도,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점검 등을 통해 서민 생활의 안정을 도모한다.

유동인구 밀집지역의 불법 광고물을 집중 정비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계도·단속으로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에 노력할 계획이다.

구는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올 통해 재난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발생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며,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실태도 사전에 점검한다.

구민과 귀성객의 편의를 위해 특별 교통대책을 수립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한다.

구는 수송객의 편의를 위해 고속·시외버스터미널을 사전 점검하고 27일까지 신정시장·야음시장·수암시장·울산번개시장 등 4개 전통시장 주변에서 2시간 이내 한시적으로 주정차 허용 구간을 운영해 이용 편의를 돕는다. 사회복지시설 33곳과 저소득 취약계층 4743가구를 위문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걱정 없이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주민 안전과 생활 불편 해소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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