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22일 오후 5시 대구해올고 시청각실에서 공감 토크콘서트 '선생 박주정과 707명의 아이들'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한국교원대학교 융합교육연구소 박주정 교수가 강사로 초청돼 동명의 저서인 '선생 박주정과 707명의 아이들'을 바탕으로 특강을 진행한다.
'선생 박주정과 707명의 아이들'은 신임 교사 시절 박 교수의 작은 아파트를 찾아온 학교부적응 학생 8명에서 시작된 이야기다.
특강에서 박 교수는 정서적 위기에 놓인 아이들과 동행해 온 대안교육 현장 사례 등을 소개한다.
◇대구세현초, 스마트기기 전원 오프제를 도입
대구세현초등학교는 2학기부터 생활교정을 개정해 등교 후 스마트기기 전원 오프제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세현초는 지난 학기 말 생활규정을 개정해 2학기부터 등교 후 스마트기기 전원을 끄고 수업 중 교사의 지도에 따라 교육활동을 위해 활용하는 경우를 제외하고 하교 시까지 전원을 켤 수 없도록 했다.
한편 스마트기기 의존은 정규수업 시간보다 방과후 학교나 늘봄학교 대기 시간에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다는 점에 착안해 학교의 유휴 자투리 공간을 리모델링해 학생들이 대기 시간에도 스마트기기 없이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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