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양일간 수정캠퍼스 학생회관서 진행
학부생·대학원생·졸업생 도자 작품 5700여점 판매
학생과 시민들은 공식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보다 두 시간 이른 오전 8시부터 '공공마켓' 입장을 위해 길게 줄을 서는 일명 '오픈런' 진풍경을 연출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공공마켓'은 성신여대 공예과 도자전공 학부생·대학원생·졸업생이 직접 빚은 그릇, 컵, 화병 등 5700여 점의 도자 작품을 축제 기간 선보이는 도자전공 판매전이다.
완성도 높은 수제 작품을 합리적 가격에 소장할 수 있다는 입소문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퍼지며 축제 첫날 긴 대기줄을 이루는 수정대동제 대표 아이콘이 됐다.
한영숙 공예과 교수는 "학생들이 작품을 기획·제작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경험은 예비 작가로서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도자 예술의 대중화와 가치를 나누는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