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SOVAC, '지역 미래' 해법 찾는다…AI 활용 사회공헌 평가 플랫폼 첫 공개

기사등록 2026/09/20 10:24:33

21~22일 사회적가치 페스타 공동 주관

핵심 의제인 지역 미래 관련 해법 모색

[서울=뉴시스] 소셜 밸류 커넥트(SOVAC) 2026 포스터. (사진=SK) 2026.09.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SK가 주도하는 사회적 가치 생태계 플랫폼 '소셜 밸류 커넥트(SOVAC)'가 21~2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회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를 공동 주관한다고 밝혔다.

최태원 SK 회장의 제안으로 2019년 출범한 SOVAC은 국내를 대표하는 사회적 가치 생태계 플랫폼으로 성장해 왔다.

2024년부터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사회적 가치 페스타에 공동 주관으로 참여하며 다양한 주체들의 폭넓은 참여와 연결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페스타에는 400여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 가운데 SOVAC은 총 228개 기업 및 기관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SOVAC의 올해 핵심 의제는 '지역의 미래'다.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격차가 커지고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 등 지역의 과제는 갈수록 복잡해지고 있다.

이에 SOVAC은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접근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지역의 미래를 핵심 의제로 설정했다.

21일 열리는 대표 프로그램인 SOVAC 플래그십 세션에서는 지동섭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이 SOVAC의 역할과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한다.

특히 올해는 인공지능(AI)을 사회 문제 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에 활용하는 새로운 시도에 나선다.

SK가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 사회적가치연구원(CSES)은 AI를 기반으로 사회 공헌 사업의 성과를 측정·평가하는 오픈형 플랫폼을 처음 공개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사회적 기업 육성, 취약 계층 지원 등 사회 공헌 사업으로 나타난 실제 변화를 AI로 분석해 화폐 가치로 환산한다.

지동섭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올해는 지역의 미래을 중심으로 지역의 다양한 가능성을 살펴볼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새로운 협력과 시도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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