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근대5종 개인전 사상 첫 金…대회 첫 2관왕까지
성승민은 20일 일본 아이치현 안조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근대5종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우승했다.
이로써 성승민은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리스트의 영예를 누렸다.
한국 근대5종 여자부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건 성승민이 최초다.
근대5종은 한 선수가 펜싱과 수영, 장애물 경기, 레이저 런(육상+사격)을 모두 치르는 종목이다.
한국 1호 금메달을 딴 성승민은 신수민, 장하은(이상 LH), 김유리(경기도청)와 단체전 1위도 합작해 이번 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첫 2관왕을 달성했다.
2023년에 열린 2022 항저우 대회 때 우리나라 1호 금메달리스트는 태권도 품새 남자 개인전에서 우승한 강완진이었다.
항저우 때 기대주였던 성승민은 2024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개인전 정상에 섰고, 계주에서도 김선우와 금메달을 합작해 주축으로 성장했다.
이어 같은 해 열린 파리올림픽에선 동메달을 목에 걸어 아시아 여자 근대5종 선수로는 최초로 시상대에 올랐다.
그리고 이번 대회에선 한국 선수 최초의 아시안게임 근대5종 여자 개인전 우승이란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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