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앞두고 벌초·성묘 차량 몰려…서울→부산 6시간20분

기사등록 2026/09/19 09:30:26 최종수정 2026/09/19 09:42:24

전국 교통량 615만대 예상

지방 방향 오전 10~11시 절정

[서울=뉴시스] 18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추석을 앞둔 9월 셋째 주말(19~20일) 벌초·성묘객이 늘면서 고속도로 교통량이 평소보다 증가할 전망이다. 주말 전국 교통량은 토요일 615만대, 일요일 530만대로 예상되며, 정체는 경부선·영동선·서해안선 등 주요 노선과 상습 정체구간 위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토요일인 19일은 추석을 앞두고 벌초·성묘객이 늘면서 전국 고속도로가 평소보다 혼잡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고속도로 교통량은 615만대로 예상된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7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50만대로 전망된다.

지방 방향은 경부선과 영동선을 중심으로 혼잡하겠다. 오전 6~7시께 정체가 시작돼 오전 10~11시 절정에 이른 뒤 오후 7~8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 방향은 오전 8~9시께 정체가 시작돼 오후 5~6시 가장 혼잡하겠고, 오후 9~10시께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

오전 9시2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안성분기점 부근 1㎞, 달래내 부근~반포 9㎞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부산 방향은 오산~남사 부근 7㎞, 북천안~천안호두휴게소 부근 25㎞, 옥산휴게소~옥산 하이패스(HI) 부근 2㎞, 대전터널~비룡분기점 1㎞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더디다.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은 둔대분기점~부곡 6㎞, 마성터널~용인 부근 3㎞, 여주휴게소~여주분기점 3㎞ 구간에서 정체가 나타나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일직분기점~금천 4㎞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답답하다. 목포 방향은 팔탄분기점~발안 부근 9㎞, 발안~발안 부근 2㎞, 서평택분기점~서평택 6㎞, 서평택~서해대교 5㎞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은 덕소삼패~남양주요금소 부근 4㎞, 화도~서종 부근 4㎞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주요 도시 간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의 경우 ▲서울~부산 6시간20분 ▲서울~대구 5시간20분 ▲서울~광주 4시간50분 ▲서울~대전 3시간10분 ▲서울~강릉 3시간30분 ▲서울~울산 6시간 ▲서울~목포 5시간10분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6시간 ▲대구~서울 5시간 ▲광주~서울 3시간50분 ▲대전~서울 1시간50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울산~서울 5시간40분 ▲목포~서울 4시간30분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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