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화공생물공학과, 창립 60주년 기념 '화공인의 밤' 개최

기사등록 2026/09/18 15:29:06

화공생물공학과 발전기금 총 1억 원 기탁

동문·대학원생 등 학과 구성원 222명 참여

[서울=뉴시스] 동국대 화공생물공학과 창립 60주년 기념 '화공인의 밤'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제공) 2026.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예인 인턴 기자 = 동국대학교는 화공생물공학과가 지난 4일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화공생물공학과 창립 60주년 기념 화공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화공생물공학과 동문 일동 7000만 원, 조문수 한국카본 회장 3000만 원 등 학과 발전과 후배 양성을 위한 발전기금 총 1억 원이 전달됐다.

현장에는 윤재웅 동국대 총장, 총동창회 관계자, 전·현직 교수 등이 참석했으며, 동문·학부생·대학원생 등 화공생물공학과 구성원 222명이 모여 '세대를 아우르는 교류의 장'을 이뤘다.

행사는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동문회장 인사말, 총동창회장 축사, 60주년 기념 영상 상영, 비전 선포식, 발전기금 전달식, 장학금 수여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창섭 화공생물공학과장은 환영사에서 "오늘은 60년을 돌아보는 동시에 새로운 100년을 향해 출발하는 자리"라며 "빠른 변화의 시대에서 연구와 교육을 선도하고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재웅 총장은 축사를 통해 "공과대학 대표 학과인 화공생물공학과가 앞으로도 단과대 발전을 이끌어가는 선도 주자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비전 선포식에서는 ▲공정 혁신 ▲바이오 기술 ▲신소재 개발 ▲인공지능과 화공생물공학 간 융합을 바탕으로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인류·환경 난제를 해결하는 혁신 기술을 창출하겠다는 비전이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함께 빛낸 60년, 함께 이어갈 100년'이라는 구호를 외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ein02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