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청 추석 앞두고 교통 안전 등 현장 점검

기사등록 2026/09/18 15:06:05

27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46곳 한시적 주·정차 허용

32개 경찰서는 안전띠·안전모·방향지시등 캠페인

김남희 경기남부경찰청 직무대리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남부경찰청은 18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속도로와 전통시장 등 교통안전 강화 활동을 포함한 특별 교통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활동은 추석 연휴 귀성·귀경객과 성묘객 등 교통 수요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 대해 선제적인 안전 환경을 조성하고, 나아가 지역 상권의 애로 사항을 살피기 위해 마련했다.

연휴 전 물류 이동 증가에 따른 화물차량 안전활동을 강화하고 교통이 혼잡한 구간 소통을 관리한다.

연휴에는 교통상황실 운영을 통해 고속도로 연계 국도의 귀성·귀경길 교통상황을 집중 관리할 계획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7일까지 관내 전통시장 133곳 가운데 46곳에 대한 한시적 주·정차 허용 구간도 운영한다.

아울러 경기남부청은 관내 32개 경찰서가 모두 참여하는 '착!한 운전' 동시 캠페인을 진행한다.

스쿨존과 사고위험 구간, 보행자가 많은 장소 등을 선정해 안전띠와 안전모, 방향지시 등에 대한 수칙 준수를 알리는 캠페인이 이뤄진다.

경찰은 10월1일부터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집중 단속에 앞서 시민들이 스스로 법규를 지키는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김남희 경기남부경찰청장 직무대리는 이날 녹색어머니회와 모범운전자회 등 교통안전 관련 협력단체 회원 70여명과 직접 수원 매현초등학교 앞을 찾아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어 고속도로순찰대 등을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을 격려했다.

김 직무대리는 "추석에는 교통 수요가 집중하는 만큼, 안전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며 "시민 목소리를 담은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남희 경기남부경찰청 직무대리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