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 함께 넘어야 진짜 리더"…한라대, 미사일사령관 특강

기사등록 2026/09/18 17:02:27

학사장교 제도 소개·우수자 시상도

[원주=뉴시스] 권혁동 육군 미사일전략사령관과 참석자들이 특강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라대학교 제공) 2026.09.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한라대학교가 군 지휘관의 삶과 현장 경험을 통해 리더십과 국가관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라대는 한라아트홀에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권혁동 육군 미사일전략사령관(중장)을 초청해 '리더십과 국가관'을 주제로 강연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권 사령관은 미래 대한민국을 이끌 청년들에게 고난과 역경을 함께 극복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자신의 군 생활에서 얻은 사례를 바탕으로 헌신과 봉사에서 출발하는 리더의 역할과 책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특강에 앞서 육군 학사장교 제도와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도 이뤄졌다. 학사장교로 선발된 우수 학생들에게 육군참모총장과 육군미사일전략사령관 명의의 상장도 수여됐다.

참여자들은 현역 지휘관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자신의 적성과 목표를 돌아봤다. 군 복무와 관련한 정보를 접하며 향후 진로를 고민해보는 계기도 됐다.

한라대 관계자는 "청년 세대에게 필요한 리더십과 책임감을 실제 삶의 경험과 연결해 전달했다는 점에서 교육적 의미가 크다"며 "학생들이 군의 역할과 책임을 폭넓게 이해하고 자신의 적성과 목표에 맞춰 진로를 탐색하는 유익한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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